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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3

사람들은 소수의 법칙, 최근성 평향, 후광 효과, 연고 편향 탓에 조사를 소홀히 한다

후회 회피, 심리 회계, 보유 효과, 손실 회피, 확증 편향 탓에 손실 종목에 집착하거나

이익종목을 성급하게 팔아버린다

 

P164

매출이 감소하는 회사는 주가가 싸 보이더라도 피하는 편이 좋다

저평가 상태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이른바 가치 함정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주가를 견인하는 양대 축은 이익과 PER 배수 확대다

이익이 성장하려면 매출이 성장하고 이익률이 확대되어야 한다 이익률이 확대하지 못하면

이익은 매출이 성장하는 만큼만 성장한다

 

P242

벨류에시션 도구

1,주가배수  : 재무상태표

 PBR : 자본집약적, 경제적 영업권 미반영

 주가청산가치배수 (NCAV) : 쇠락 혹은 파산 직전 기업 (경쟁우위가 없는 기업)

 주가대체가치배수 : 안정적이나 저성장기업 (계속기업)

 

2. 주가배수 : 손익계산서

 PER : 정상화된 기존 수치 사용

        적자기업, 경기에 민감해서 이익이 PER보다는 경기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기업

        회계가 불투명한 기업등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P/FCF : 성숙기업

 PSR : 이익이 불안정하거나 아예 없는 기업

        이윤 폭이나 자본적 지출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익을 조작하더라도 크게 바뀌지 않는다

        자본 구조를 반영하지 못한다. 부채비율이 상이한 기업들도 PSR은 비슷할 수 있다

        -> 매출액 대비 기업가치 (EV/S)가 더 선호된다

 

3. 주가배수 : 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

 EV/EBIT

 EV/EBITDA : EBITDA = EBIT + 유무형 자산의 감가상각비

                 분모가 유무형 자산의 감가상각비만큼 더 커지므로 서로 다른 감가상각법을 채택한 기업들을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할수 있다.

                 감가상각비가 높은 기업은 대체로 낮은 것이 일바적이므로 주의한다

 EV/S

 EV/FCF

 

P379~399

주식을 사고팔 때 저지르는 실수

1. 매수 후 망각한다

2. 주식과 사랑에 빠진다

3. 옳다는 걸 증명하려고 주식을 보유한다

4. 촉매가 있어야만 주식을 매수한다

5. 소수점 이하 단위까지 따진다

6. 이미 알려진 사실에 주식을 사고 판다

7. 경제 전망에 지난친 주의를 기울인다

 

P467

주식시장은  활동적인 사람의 돈이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흘러가는 곳이다

 

P468

저평가 주식을 찾을 수 없을 때 매수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을뿐더러

저평가 주식이 넘쳐날 때 사용할 수 있는 군자금을 마련해 둘 수 있다

 

P482

신진오 감수 후기

주주의 할인율을 초과하는 초과이익을 기반으로 주식의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기법을

초과이익 모형(Residual Income Model, RIM)이라고 한다.

이 개념은  개별적인 기업 위험을 감안하여 주주가 당연히 받아야 하는 최소한의 요구수익률

또는 기회비용인 할인율을 능가하는 이익이 있어야만 진정한 가치로 인정하겠다는 의미다.

초과수익을 거두는 대표적인 기법이 가치투자라로 할 때 그 방법론으로 RIM을 사용하는 것이

초과수익을 거두려는 목적에 비추어 가장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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