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5 내가 어떤 주식을 점검해 그 주식이 강하다는 것을 발견하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주식이 오늘 바로 지금 이 시간에 건강하다는 것뿐이다 P99 주가가 하락을 계속하는 동안 나를 기쁘게 했던 것은 손절매 기능 으로 신속하게 위험을 회피하는 내 시스템 덕분에 그러한 판단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P105 내가 보았던 강세시장은 팔팔한 육상선수들로 가득찬 구름 한 점 없는 여름 캠프와도 같았다. 그러나 나는 다른 주식들보다 강력한 주식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했다. 반면에 약세시장은 어떤 한가? 여름 캠프는 병원으로 변했다. 대부분의 주식들이 맥을 못 추었으며 몇몇 주식들은 상황이 더 나빴다. 시세가 폭락하자 거의 모든 주식들이 상태가 나빠지고 엉망이 되 었다. 이 시점에서의 문제는..
P113 주식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되기 때문이다 P160 '반영discounting'이란, 그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는 듯이 행세할 때 월 스트리트가 사용하는 완곡한 표현이다 P255 회사가 실적을 보여줄 때까지 주식 매수를 왜 연기하지 못하는가? 이익이 나올때까지 기다려라. 실적이 입증된 회사에 투자해도 10루타 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의심이 들 때는 기다려라 P271 회사가 이익을 증대시키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다섯가지가 있다 1)비용을 절감한다 2)가격을 인상한다 3)신규 시장에 진출한다 4)기존 시장에서 매출을 늘린다 5)적자 사업을 재활성화 하거나 중단 혹은 매각한다 P314 코카콜라의 PER이 15라면 회사가 연 15펀센트로 성장하리라 기대 된다는 뜻이다. ..
P65 저 PEG는 연간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15~30%이고 PER은 12~20 사이 에 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낸다 P75 PER이 매우 높은 기업은 시장 평가와 관련해 시간을 빌려 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기업은 조만간 이익증가율이 둔화하고, PER은 보다 정상 수준으로, 나아가 평균 수준 혹은 그 이하로까지 하락하게 될 것이다 P90 저 PEG 주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추가 기준은 직전 회계연도와 지난 5년 평균 주당현금흐름이 주당순이익보다 많은지 확인하는 것 이다. 이런 현금흐름 기준은 지금까지 검증한 각 6개월의 8개 기간동 안에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추가 실적에 거의 영항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현금흐름 기준은 추가적인 안심을 제공하며 약세장에 서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P55 미래가치에 기대심리가 반영된 주가는 그 가치를 실현해도 그 수준에 머물고 실현하지 못하면 오히려 하락한다. 바꿔 말하면 미래 성장을 이미 반영한 주 가에 주식을 매수할 경우 성장을 실현했을 때 수익을 얻지 못한다. 한마디로 주식을 '비싸게' 산 것이다 P56 가치를 정립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언제 사든 비싸지도 싸지도 않아 그저 시장 가격흐름만 관망할 수밖에 없다 P264 일반적으로 주식 배당금은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리츠주 배당금은 일반 소득으로 구분해 본인 소득 구간에 맞는 소득세를 낸다 P316 스팩이 성공적으로 인수합병 대상 기업을 찾고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인수 승인까지 받으면 청산 절차를 거친다. 이 단계에서 기존 스팩 주식은 1주당 인수 기업 주식 1주로 전환되며 주식의 티커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