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65
저 PEG는 연간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15~30%이고 PER은 12~20 사이
에 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낸다
P75
PER이 매우 높은 기업은 시장 평가와 관련해 시간을 빌려 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기업은 조만간 이익증가율이 둔화하고, PER은
보다 정상 수준으로, 나아가 평균 수준 혹은 그 이하로까지 하락하게
될 것이다
P90
저 PEG 주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추가 기준은 직전 회계연도와
지난 5년 평균 주당현금흐름이 주당순이익보다 많은지 확인하는 것
이다. 이런 현금흐름 기준은 지금까지 검증한 각 6개월의 8개 기간동
안에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추가 실적에 거의 영항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현금흐름 기준은 추가적인 안심을 제공하며 약세장에
서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P100
상당수의 투자자들이 차트를 믿고 있고, 따라서 차트분석가들의 일부
예상은 자기충족적 효과를 발휘한다. 잘 알려진 매수 신호는 매수를
자극하고 따라서 주가를 끌어올린다. 반대로 광범위하게 알려진 약세
패턴은 매도를 자극하고 따라서 주가를 끌어내린다
P102
나는 지난 1개월의 플러스 상대적 주가 실적 그리고 지난 12개월의
플러스 및 우수한 상대적 주가 실적을 주식 선정의 세번째 기준으로
추천한다
1개월 상대적 주가 실적이 약간 마이너스일 경우에는 3개월 상대적
주가 실적이 여전히 플러스이고 다른 모든 투자기준이 충족되는 한
1개월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아도 된다
약세장에서는 상대적 주가 실적 기준이 큰 효과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
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져 기본 가치와 관계없이 수익을 실현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P147
빠른 주당순이익 증가가 주가에 반영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이 과정에서 주당순이익 증가는 산술적으로 주가에 흡수되며, (보다
높아진 이익증가율 때문에)상승한 PER은 주가를 더욱 크게 상승시킨다
P173
저 PEG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혜택은 주가가
상당히 오른 후에도 여전히 싸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P175
케인스와 버핏 같은 능력 있는 투자자들이 소수의 종목에만 집중하
라고 충고한 것은 물론 매우 고마운 일이다. 거의 항상 이들은 자신
이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 뿐 아니라, 한 주식을 철처히 분석 할 수
있고, 그 주식을 상대적으로 높은 비증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기
전에 필요한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임에 분명하다
P181
매수가를 기록할 때는 매수 당시의 시장지수도 기록해야 한다
P217
경기주는 PER이 낮을수록 더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매우 높은 PER
은 경기 바닥을 알리는 신호인 반면, 매우 낮은 PER은 경기 상승이
끝나가고 있다느 경고가 될 수 있다
'돈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 니콜라스 다비스 (0) | 2020.12.31 |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0) | 2020.12.21 |
뉴욕주민의 진짜미국식 주식투자 - 뉴욕주민 (0) | 2020.12.13 |
슈퍼 스톡스 - 켄 피셔 (0) | 2020.12.05 |
불곰의 미국주식 따라하기 - 불곰 (0) | 202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