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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5

버핏은 그레이엄의 전략이 일관성을 가지려면 반드시 누군가 청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청산인이 없다면 다른 투자자가

당신 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의향을 가지고 주가를 끌어올려야 한다

 

P116

워런 버핏의 투자 요소

1. 기업 요소

- 기업이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가?

- 기업이 일관성 있는 경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 기업이 장기적으로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가?

2. 경영 요소

- 경영진이 합리적인가?

- 경영진이 주주들에게 정직한가?

- 경영진이 제도적 관행을 거부하는가?

3. 재무 요소

- 주당순이익이 아닌 자기자본수익률에 조첨을 맞추어야 한다

- 주주 수익을 계산해야 한다

- 높은 수익 마진을 가진 기업을 찾아야 한다

- 유보한 1달러에 대해서 최소한 그 이상의 시장 가치를 확실히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4. 시장 요소

- 기업의 가치는 얼마인가?

- 내재 가치보다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기업의 주시을 매입할 수 있는가?

 

 P270

찰리의 경마장은 투자자들에게 완벽하게 들어맞는 비유이다

투자자들은 자주 놀라운 배당률을 안겨주는 승산 없는 말과 같은 종목에 모험을

걸지만 수많은 이유들 중 하나로 인해서 그 경주를 완주하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무모한 도박 대신 확실한 종목을 선택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훌륭한 말이 매력적인 배당률을 가지고 등장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경마나

주식시장에 가장 분변력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P275

자신이 잘 알지 못하고, 특별한 자신감을 가질 이유가 없는 기업들에 잔뜩 분산시켜놓고

리스크를 줄인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P310

진정한 투자자는 억지로 자신의 주식을 파는 경우가 거의 없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현재의 시세를 마음대로 무시한다

 

P335

주식시장이 빈번하게 효율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제대로 관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주식시장이 항상 효율적으로 움직인다는 그릇된 결론을 이끌어냈다

 

P335~336

오늘날 투자자들은 지적으로 또 감정적으로 갈림길에 놓여 있다

그들의 왼편에는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이라는 길이 있다. 이 이론은 학술 논문과

정돈된 공식과 노벨상 수상자들로 넘치는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가능한 한

가격 변동성을 적게 하고, 그럼으로써 널뛰는 주가 때문에 겪게 되는 감정적 고통을

최소화하며 A지점에서 B지점으로 투자자들을 이동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이론이다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신봉자들은 주식시장이 효율적으로 움직인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의 입장에서 주가와 내재 가치는 동일하다. 그들에겐 주가가 우선이고 자산 가치는

나중 문제이다. 가끔은 자산 가치를 아예 고려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런가 하면 그들의 오른쪽에는 워런 버핏과 다른 성공적인 투자자들이 선택한 길이 있다

이 길은 인생 경험과 간단한 산술과 장기 주식 보유자들로 가듣 채워진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평탄한 단기 주가 여정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내재 가치 성장률의 최대화를

모색하는 투자법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시켜주는

길이다. 버핏 투자 기법의 지지자들은 주식시장이 항상 효율적으로 움직인다고 생가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에겐 자산 가치가 운선이고 주가는 나중 문제이다. 가끔은 주가를 아예

고려하지 않을 때도 있다

 

P342~343

차익 거래 비용은 자본이 투자된 시간의 합계이다

리스크는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의 합계이다

수익은 투자를 통해서 만들어진 돈의 합계이다

단기 차익 거래의 경우 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낮은 수치를 보인다

반면 장기 차익 거래의 경우 자본이 더 오래 투자되고 청산 시기에 대한 정보도 불확실하지만

수익은 더 높아진다

 

P344

투기자들이 예상하는 것 이상으로 투자 수익을 올리려면 더 많은 리스크( 결과가 해소되는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할 뿐 아니라 투자 비용(돈을 투자한 시간의 합계)도 늘릴 의향이

있어야 한다. 투기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제어 변수는 투자 기간이다.

투기자들은 단기간에 투자 활동을 하면서 더 적은 수익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한편 투자자들은

장기간 투자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수익을 예상한다

 

P349~350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주식시장의 주식들이 아직 할인되지 않았다는 개념을 절대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 과연 사실일까? 이 질문을 던지면서 트레이너는 다음 두 가지 유형의 투자 개념을

구분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a) 함측적인 의미가 단순명료하고, 평가에서 특별한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빠르게 움직인는

    아이디어

(b) 심사수고와 신중한 판단 그리고 평가를 위한 특별한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기에 느리게

    움직이는 아이디어

"만약 시장이 비효율적이라면 첫 번째 유형의 개념과 관련하여 비효율적이진 않을 것이다.

왜나하면 첫 번째 개념은 그 자체로 대다수 투자자들이 부정확하게 평가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트레이너의 결론이다

달리 말하자면 주가수익률, 배당수익률, 주가순자산 비율, 주가이익 증가 비율, 52주 저평가주 목록

기술적 차트 등과 같은 단순한 개념들이 손쉬운 수익을 가져다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만약 시장의 비효율성이 존재하고, 그 때문에 투자 기회가 생긴다면 두 번째 유형의 투자 개념

즉 느리게 움직이는 아이디어와 함께 그런 기회가 생겨날 것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기업 발전과

관련하여 명료하고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과 다른 이 두 번째 개념이 장기 투자를 위한

유일하고 의미 있는 토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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