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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과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
우리는 보통 '무엇'과 '어떻게'를 말하지만
'왜'는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왜'부터 시작할 때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다고 사이먼 시넥의 책
'START WITH WHY'에서 설명합니다
책속의 중요 문장
2장. 조직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달콤한 케이크
P31
행동에 영향을 주는 방법은 딱 두가지다. 조정하거나 열의를
불어넣는 것이다
P49
조정이 효과 있는 전략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조정전략은 대체로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주며 이를 사용
한 기업은 제법 성공한다. 하지만 전략을 성공시키려면 꽤 많
은 마케팅 비용이 필요하다. 조정은 충성심을 끌어낼 수 없다
그러므로 조정이 계속되면 성과 유지 비용이 점점 커지고 이
익은 단기간만 지속된다. 구매자와 판매자는 스트레스가 커진
다
4장. 직감은 과학이다
P88
회사가 뚜렷한 신념과 WHY를 전달하며, 사람들 역시 이에
공감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제품이나 브랜드를 자
신의 인생과 엮으려고 할 것이다. 이는 제품이 타사보다 뛰어
나서가 아니라 가치관과 신념을 드러낼 수 있는 상징의 역할
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91
인간의 뇌 단면도를 보면 골든서클 구조와 뇌의 3중 구조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뇌피질 중 가장 최근
에 진화한 부위이자 호모사피엔스의 뇌인 신피질은 WHAT
에 해당한다. 신피질은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생각과 언어를
담당하는 부위다. 가운데 두 원은 변연계를 구성한다. 이 부
위는 신뢰감, 충성심 등의 감정을 담당한다. 변연계는 모든
행동과 의사결정을 주관한다. 하지만 언어를 처리하지 못한다
P101
우리를 새로운 도전으로 이끄는 것은 논리나 이성이 아니라
희망과 꿈 같은 감정의 영역이다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P109
말과 행동은 신념을 보여준다. 신녕은 바로 WHY다. 그게 전
부다. HOW는 신념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천이다. WHAT은 실
천의 결과, 즉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다
7장. 티핑포인트 : 판도가 바뀌는 순간
P187
혁신확산 곡선
이미지 출처 : https://blog.naver.com/sku00/221804534691
P193
혁신확산 이론에 따르면, 전체시장 15~18퍼센트 사이에 있
는 그래프 곡선 앞쪽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대중시장에
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P196
회사는 더 많은 사람에게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어는 이를 '캐즘'이라 일컬었다. 캐즘은 얼리어답터와
조기 다수자 사이의 극복하기 어려운 간극을 뜻한다. 하지만
이 간극은 WHY로 좁힐 수 있다
P204
https://www.youtube.com/watch?v=o8dzxh7Ybqw
9장. 제품이 아니라 신념을 판다
P247
https://www.youtube.com/watch?v=R706isyDrqI
P252
뇌에서 WHY를 담당하는 부위는 감정과 의사결정을 주관한다.
WHAT을 담당하는 부위는 이성적인 사고와 언어 능력을 주관
한다
11장. WHY가 흐릿해질 때
P277
비전 선언문은 설립자의 의도를 공표한다. 이는 회사가 '왜' 존
재하는지 들려준다. 여기에는 아직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회
사의 비전과 미래가 담겨 있다. 반면 미션 선언문은 조직이 선
택한 길과 행동원칙을 보여준다. 그리고 꿈꾸는 미래를 '어떻
게' 만들어낼지 말한다. 비전과 미션 두 가지가 명확하면 WHY
와 HOW 유형은 파트너 관계에서 각자 해야 할 일을 정확히 파
악할 수 있다. WHY 유형은 명확한 목적의식을 제시하고 HOW
유형은 목적을 향한 계획을 제시해 서로 힘을 합친다.
12장. 실수 그리고 만회
P305
사람들이 기업을 보고 느낀 가치를 이야기할 때 '사랑'처럼 본
능적이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기업의 명확
한 WHY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신호다
14장. 우리가 바라봐야 할 곳은 어디일까?
P359
리더에게는 두 가지, 아직 오지 않은 세상을 향한 비전과 이를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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